장단점이 분명한 장비입니다. 좋은장비인건 분명하나 초기 제품출시 가격은 납득이 안가는 가격이었습니다. 지금 이가격은 베른이 자존심을 낮췄다 또는 정신차렸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로 비춰줬으면, 소비자에게 아이디어좋은 브랜드로 비춰줬으면 이해못하는거 아닙니다. 하지만 초기가격 120만원이 넘었을때 구입한 소비자는 병자인가요. 까놓고 120만원이면 스노우피크 리빙쉘 가격인데 그만큼의 퀄리티 그만큼의 네임밸류가 있는지 베른 스스로 고민해 봐야합니다. 제품자체는 좋습니다. 코팅 원단 설치해체 편의성 모두 좋지만 몇몇 눈에보이는 단점이 훤히 보입니다. 이부분은 사용하며 사용자가 스스로 쉽게 극복할수 있기에 언급안하겠습니다. 이런 쓴소리가 베른관계자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협찬이 아닌 제 돈주고 구입했기에 쓴소리도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베른 제품좋아요. 하지만 예전보다 조금 낮춰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