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띠스타일의 스알제품을 사용했는데 오래되니 시트코팅이 일어나고 프레임 연결부위가 뜯어져 거지가 되버렸습니다. 아쉬운대로 길가 구두수선집에 가서 덧대고 꿰메 사용했으나 또 옆이 헤지고 너무 없어보여 그냥 버리려다 혹시나 해서 검색하니 시트만 팔더군요.
베른 웨더씰 그린으로 2개 구입 교체했습니다. 가격이 좀 쌘 느낌은 있지만 내구성 있어보이고 먼저번 것보다 조금 넖어 팔을 놓을 수도 있고 좋습니다. 다만 연결부분을 플라스틱으로 보강하다 보니 접을 때 걸려 완전히 접히지 못합니다. 감안하세요.
오래썼으면 합니다.
쁘띠의자 써보면 작은 사이즈에 편하고 가벼워 다른 어떤의자보다 정이 가는 물건입니다.